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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밀어낸 수제맥주…온라인 탄 전통주 술술
국산 주류들이 코로나19 시대에 훨훨 날고 있다. 맥주 시장에서는 수입맥주의 자리를 수제맥주가 빠르게 꿰차고 있다. 라거 일변도였던 국내맥주 시장에 수제맥주가 다양한 맛을 선보인 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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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를 맞아 주류 가운데 온라인 판매가 허용돼 있는 전통주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새로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MZ세대의 관심까지 이어지며 전통주 전체 시장 규모가 5년 사이 40% 가까이 성장했다. 온라인쇼핑 사이트 G마켓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전통주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다. 막걸리 판매량이 180% 증가하며 전통주의 상승세를 견인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소주 판매는 127%, 과실주는 29%,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혼성주인 리큐르는 13% 증가했다.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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