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3 백세주 출시 30주년 기념 제품 백세고 38만 원짜리 전통주 국순당이 백세주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백세고를 출시했다고 한다. 레시피는 법고창신과 백세주에서 착안해 개발했다고. 백세주와 법고창신은 역사속으로 사라질뻔한 전통주 레시피였으나 국순당이 이를 복원해 제품화 했다고 한다. 가격이 무려 38만 원이라고 하는데, 맛이 어떨지 매우 궁금하다. 5년간 숙성시킨 백세주 지게미 증류 원액으로 만들었으며 별도 가수를 하지 않은 원액 그 자체라고 한다. 무려 7년의 연구 개발 끝에 출시된 제품이라 한다. 무엇보다 패키지가 정말 고급스러운 것 같다. 독특한 도자기 모양에 오방색 실로 감아낸 듯한 느낌. 소장용 또는 가치투자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있는 것 같다. 언젠가 맛 볼 기회가 오길…ㅎㅎ 2022. 1. 8. 국순당 쌀 죠리퐁당 - 죠리퐁 막걸리?! 어제 니술냉 콘텐츠를 작성하기 위해 신제품을 찾다 발견한 국순당 쌀 죠리퐁당... 곰표, 말표, 쥬시후레시, 스피아민트, 백양 등 콜라보 상품을 일주일에 한번 씩은 소개하는 것 같은데 죠리퐁과 탁주의 만남이라니... 뭔가 잘 어울릴 것 같기도 하고... 죠리퐁 패키지를 그대로 사용한 것을 보니 너무 마셔보고 싶은 것. 콜라보 상품을 좋아하지 않는편인데 구미가 살살 당겼다... 대형 할인마트나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고 했는데, 출시 기사 나온 당일이라서 바로 구하기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조금 기다려 보기로 함. 그런데 오후에 사무실로 택배가 날아왔다. 그것도 이렇게나 많이...ㅋㅋ 택배 기사님이 들고계신 막걸리를 보고 웃음을 참을 수 없었음. 바로 2캔을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만들고 1~2시간 후에.. 2021. 6. 23. 국순당 와인 '렐름 셀러'의 '문레이서', '더바드' 출시 국순당이 렐름 셀러의 컬트 와인 2종을 국내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 스택스 립 지역에 위치한 렐름 셀러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와인으로 2종은 각각 ‘문 레이서’와 ‘더 바드’. ‘문 레이서’는 싱글 빈야드 와인으로 와이너리에서 직접 재배한 포도를 사용.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쁘띠 베르도 등을 블렌딩해 과실, 허브 등의 풍미와 묵직한 바디감이 특징이며 레이블에 새긴 문양은 그해 빈티지의 날씨 데이터를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더 바드’는 까베르네 소비뇽, 까베르네 프랑, 메를로 등을 블렌딩해 만든 와인으로 부드러운 타닌과 과즙의 풍미 그리고 긴 여운이 특징이라고. 렐름 셀러 와인 2종은 롯데 백화점(수도권 매장 12곳), 와인 전문 판매점, 호텔 등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한다. 2021.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