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막걸리1 전통주 교육기관 가양주연구소의 서울양조장 ‘서울’ 탁주 전통주교육훈련기관 가양주연구소에서 서울양조장을 설립했다. 어느 나라에서나 양조를 가르치는 교육기관에서는 꼭 기관만의 술을 만든다고 한다. 류인수 소장님께서는 그러한 점을 강조하며 우리나라에서도 교육기관에서 술을 직접 만들 필요가 있다고 하셨다. 언젠가부터 인스타그램에 계속 ‘서울’ 탁주의 게시물이 보였다. 서울양조장 자체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오는 게시물. 옛날 우유를 생각나게 하는 유리병과 빨간 캔뚜껑…. 너무너무 기대되었다. 매일 생활한복을 입고 수업을 진행하시던 소장님과 전혀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서울 탁주는 직접 만든 설화곡이라는 누룩을 사용한다고 한다. 론칭 설명회에서 설화곡을 직접 보여주셨다. 술빚는 사람들은 이 누룩만을 물에 타서 맛을 본다고 한다. 사진 찍느라 정신없었는데, 설화곡 한.. 2021. 2. 1. 이전 1 다음